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마6:9-13)
Author
adminSam
Date
2023-05-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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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마태6:9-13)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기도만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우리가 소망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가르치셨고, 또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가르치신 후 주기도문을 마태복음 6장 33절로 요약해서 말씀합니다. 주님은 그 말씀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내 중심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우리가 첫번째 소망해야 할 내용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의식하며 즉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처럼 살아갈 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우리가 소망해야 할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A. 하나님의 나라의 중요성
주님은 “나라이 임하시오며…”라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의 중심 주제이기도 하고, 주기도문의 중심 주제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취임 첫 설교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말씀이었습니다(막1:15).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도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역하는 동안 가르침의 주된 내용도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눅8:1). 부활 이후 40일을 계시면서 가르치신 내용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행1:3).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가르치고 전한 내용도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행8:12, 19:8). 사도행전의 마지막장 마지막 구절은 바울이 갇힌 상태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의 주된 주제이고, 가르침입니다. 마태복음에는 하나님의 나라보다는 천국이란 단어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하기 싫은 유대인들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에는 하나님의 나라보다 영생을 더 강조하는데 ,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면 받는 것이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 하나님의 나라의 의미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나라(헬, 바실레이아)”는 장소보다는 통치적 의미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임하시오며”라는 말은 ‘하나님의 통치가 임했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나의 통치가 아니라 예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갈 때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기도는 내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를 받고 살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더 나아가 가정이나, 사회나, 세상에 예수를 믿고 예수의 통치를 받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물론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통치로만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리가 부활의 몸을 입고 들어가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 나라는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미래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주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나라”는 이미 임한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 예수의 통치를 받고 사는 것을 ‘나라가 임했다’고 말합니다.
C.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는 임할까요? 먼저 내가 하나님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갈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어제는 통치를 받고 살다가도 오늘은 내 생각대로 산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내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주님의 통치를 받으면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내 삶 속에 안식과 기쁨과 평강이 찾아옵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통해 예수를 믿고 예수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 곳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전파와 함께 확장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전도가 중요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예수님이 재림해야 합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가 통치로 우리 가운데 임하지만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리가 부활의 몸을 입고 영원한 장소적인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장소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임하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기도만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우리가 소망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가르치셨고, 또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가르치신 후 주기도문을 마태복음 6장 33절로 요약해서 말씀합니다. 주님은 그 말씀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내 중심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우리가 첫번째 소망해야 할 내용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의식하며 즉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처럼 살아갈 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우리가 소망해야 할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A. 하나님의 나라의 중요성
주님은 “나라이 임하시오며…”라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의 중심 주제이기도 하고, 주기도문의 중심 주제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취임 첫 설교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말씀이었습니다(막1:15).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도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역하는 동안 가르침의 주된 내용도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눅8:1). 부활 이후 40일을 계시면서 가르치신 내용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행1:3).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가르치고 전한 내용도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행8:12, 19:8). 사도행전의 마지막장 마지막 구절은 바울이 갇힌 상태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의 주된 주제이고, 가르침입니다. 마태복음에는 하나님의 나라보다는 천국이란 단어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하기 싫은 유대인들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에는 하나님의 나라보다 영생을 더 강조하는데 ,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면 받는 것이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 하나님의 나라의 의미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나라(헬, 바실레이아)”는 장소보다는 통치적 의미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임하시오며”라는 말은 ‘하나님의 통치가 임했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나의 통치가 아니라 예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갈 때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기도는 내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를 받고 살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더 나아가 가정이나, 사회나, 세상에 예수를 믿고 예수의 통치를 받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물론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통치로만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리가 부활의 몸을 입고 들어가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 나라는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미래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주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나라”는 이미 임한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 예수의 통치를 받고 사는 것을 ‘나라가 임했다’고 말합니다.
C.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는 임할까요? 먼저 내가 하나님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갈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어제는 통치를 받고 살다가도 오늘은 내 생각대로 산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내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주님의 통치를 받으면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내 삶 속에 안식과 기쁨과 평강이 찾아옵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통해 예수를 믿고 예수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 곳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전파와 함께 확장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전도가 중요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예수님이 재림해야 합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가 통치로 우리 가운데 임하지만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리가 부활의 몸을 입고 영원한 장소적인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장소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임하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