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롬10:9-10, 마태1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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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Sam
Date
2023-03-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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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5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롬10:9-10, 마태16:15-17)
기독교는 믿는 바가 분명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도 분명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잘못된 가르침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교리로 만들기 시작했고, 그 교리들을 중심으로 신앙교육을 했습니다. 기독교 초기에 만들어진 중요한 교리들인 신경들은 크게 세개입니다. 제일 먼저 나온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두번째는 325년에 시작해 381년에 확정된 니케아 신경입니다. 셋째 451년에 만들어진 칼케돈 신경입니다. 사도신경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사도들이 만든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가톨릭이나, 동방정교회나, 개신교 모두 사도신경의 가르침을 믿습니다. 사도신경이란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390년 암브로시우스가 당시 교황에게 쓴 밀란 공회의 편지입니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A.D 170-180년 로마신경으로 시작해서, 4세기때는 세례신경으로 불리워지기 시작하다가 4세기 말 루피누스가 쓴 세례신경 주석 내용에 마지막 부분인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라는 내용만 제외하고 현재의 사도신경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 기록 됩니다. 그후 교회는 750년 경에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사도신경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으로 확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잘 가르쳐 주는 신앙고백서입니다.
A. 믿음의 중요
첫째 왜 우리가 믿는 것이 중요할까요? 첫째 믿어야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9-10절을 보면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해야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저 입으로만 믿어서는 안되고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허상을 믿지 않고 믿음의 대상이 분명히 있습니다. 본문은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사도신경은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믿어야 할 내용들이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사도신경 할 때 “신경”이란 단어의 라틴어는 “symbolum”이란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여러 의미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가운데 하나가 영어로 “password”란 단어입니다. Password란 단어는 ‘비밀번호’를 말합니다. 요즘 전화기는 열때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열립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 만들어 놓은 여러 account들도 비밀 번호를 넣어야 열립니다. 사도신경은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는 비밀번호입니다. 영생을 얻고,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비밀번호입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을 통해서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둘째 믿는바를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에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은 진리를 가르칩니다. 그런데 어디나 진리가 등장하면 거짓이 나옵니다. 진짜가 나오면 가짜가 나옵니다. 교회도 그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잘못된 가르침들이 등장해서 성도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오늘날 이단들이 많은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 바로 모르면 잘못된 가르침에 무너집니다. 이단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을 통해서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B. 믿음의 내용
둘째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믿을까요? 성경은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신앙고백은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바의 중심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성도들이 고백한 신앙고백은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사도신경도 중심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신경은 열두개 항목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항은 성부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2-7항은 성부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8-12항은 성령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말합니다. 이 내용들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입니다. 사도신경은 몇가지 특징들이 있는데 첫째는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잘 요약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둘째 삼위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성부하나님(1항), 성자 하나님(2-7항), 성령 하나님(8-12항)에 대해서 말합니다. 셋째 사도신경은 창조에서 종말에 대한 역사적인 순서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이 가르치는 바를 잘 알면 기독교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이 중요합니다.(지난 주일 설교 요약)
기독교는 믿는 바가 분명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도 분명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잘못된 가르침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교리로 만들기 시작했고, 그 교리들을 중심으로 신앙교육을 했습니다. 기독교 초기에 만들어진 중요한 교리들인 신경들은 크게 세개입니다. 제일 먼저 나온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두번째는 325년에 시작해 381년에 확정된 니케아 신경입니다. 셋째 451년에 만들어진 칼케돈 신경입니다. 사도신경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사도들이 만든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가톨릭이나, 동방정교회나, 개신교 모두 사도신경의 가르침을 믿습니다. 사도신경이란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390년 암브로시우스가 당시 교황에게 쓴 밀란 공회의 편지입니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A.D 170-180년 로마신경으로 시작해서, 4세기때는 세례신경으로 불리워지기 시작하다가 4세기 말 루피누스가 쓴 세례신경 주석 내용에 마지막 부분인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라는 내용만 제외하고 현재의 사도신경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 기록 됩니다. 그후 교회는 750년 경에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사도신경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으로 확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잘 가르쳐 주는 신앙고백서입니다.
A. 믿음의 중요
첫째 왜 우리가 믿는 것이 중요할까요? 첫째 믿어야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9-10절을 보면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해야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저 입으로만 믿어서는 안되고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허상을 믿지 않고 믿음의 대상이 분명히 있습니다. 본문은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사도신경은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믿어야 할 내용들이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사도신경 할 때 “신경”이란 단어의 라틴어는 “symbolum”이란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여러 의미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가운데 하나가 영어로 “password”란 단어입니다. Password란 단어는 ‘비밀번호’를 말합니다. 요즘 전화기는 열때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열립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 만들어 놓은 여러 account들도 비밀 번호를 넣어야 열립니다. 사도신경은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는 비밀번호입니다. 영생을 얻고,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비밀번호입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을 통해서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둘째 믿는바를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에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은 진리를 가르칩니다. 그런데 어디나 진리가 등장하면 거짓이 나옵니다. 진짜가 나오면 가짜가 나옵니다. 교회도 그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잘못된 가르침들이 등장해서 성도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오늘날 이단들이 많은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 바로 모르면 잘못된 가르침에 무너집니다. 이단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을 통해서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B. 믿음의 내용
둘째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믿을까요? 성경은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신앙고백은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바의 중심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성도들이 고백한 신앙고백은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사도신경도 중심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신경은 열두개 항목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항은 성부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2-7항은 성부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8-12항은 성령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말합니다. 이 내용들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입니다. 사도신경은 몇가지 특징들이 있는데 첫째는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잘 요약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둘째 삼위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성부하나님(1항), 성자 하나님(2-7항), 성령 하나님(8-12항)에 대해서 말합니다. 셋째 사도신경은 창조에서 종말에 대한 역사적인 순서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이 가르치는 바를 잘 알면 기독교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이 중요합니다.(지난 주일 설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