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의 삶(고전13:13)
Author
adminSam
Date
2023-03-01 10:43
Views
1369
믿음, 소망, 사랑의 삶(고전13:13, 골1:4-5)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는 믿음, 소망, 사랑일 것입니다. 미국 칼빈 신학교 교수였던 강영안 박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 삶의 방향, 사람의 근본 태도를 보여주는 단어들이 있는데 그 단어들이 믿음, 소망,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4세기때 로마의 호민관이었던 라우텐티우스가 어거스틴에게 기독교 신앙을 잘 설명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후 한 권의 책을 썼는데 “믿음, 소망, 사랑에 대한 교본”입니다. 어거스틴은 기독교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들이 믿음, 소망, 사랑으로 보았습니다. 사도신경은 믿음에 대해서, 주기도문은 소망에 대해서, 십계명은 사랑에 대해서 말한다고 보았습니다. 종교 개혁자였던 루터도 교리서를 만드는데 이 세 단어를 중심으로 교리서를 만듭니다. 칼빈은 그가 쓴 기독교 강요에서 이 세 단어를 중심으로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성경도 이 세 단어들을 아주 강조해서 말합니다. 세 단어가 함께 나온 곳도 여러곳입니다(살전5:8, 살전1:3). 2023년 교회 표어는 “믿음, 소망, 사랑의 삶”입니다. 그래서 이 세 단어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A. 믿음
먼저 본문이 말하고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고전 13장 13절에 보면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있고 일시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삶은 일시적인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것들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골로새서 1장 4절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기독교는 허상을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원자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예수님은 고난과 죽으심을 통해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구원은 예수를 구원자로 믿을 때 받습니다. 둘째 우리는 예수를 구원자로 믿을 뿐 아니라 주님으로 믿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주되심을 말합니다.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주(Lord)”란 단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또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 합니다.
B. 소망
둘째 본문은 소망을 말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늘에 쌓아두었다고 말합니다(골1:5). 하늘에 있는 우리의 소망은 새하늘과 새 땅에서 받게될 모든 축복들을 말합니다. 먼저 그리스도인들은 부활을 하게 됩니다. 또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쌓여 있는 유업들을 받게 됩니다. 유업이란 상을 말합니다. 상은 심고 뿌린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행한 대로 상과 진노로 반응하십니다. 어떤 상을 주실지 모릅니다. 베드로에 의하면 그 상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상은 이 땅에 심고 뿌리는대로 받습니다. 하나님은 이 부분에 있어서 절대로 속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상을 주심에 있어서도 나타납니다. 열심히 심고 뿌리는 자는 하나님이 주신 상을 받습니다. 적게 심고 많이 받는 다든지, 많이 심고 적게 받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아시고, 모든 것들을 공의롭게 판단해서 상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것들을 소망해야 합니다.
C. 사랑
셋째 사랑을 말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이 분명할 때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사랑의 대상을 분명히 말합니다. 십계명은 이 사실을 잘 말해 줍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지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사랑하라고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 땅에서 수평적으로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
니다. 이웃 중에서도 순서가 있는데 먼저 성도를 사랑해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특정한 성도가 아니라 “모든 성도”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만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나를 좋아한 사람만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모든 성도들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지난 주일예배 설교요약)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는 믿음, 소망, 사랑일 것입니다. 미국 칼빈 신학교 교수였던 강영안 박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 삶의 방향, 사람의 근본 태도를 보여주는 단어들이 있는데 그 단어들이 믿음, 소망,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4세기때 로마의 호민관이었던 라우텐티우스가 어거스틴에게 기독교 신앙을 잘 설명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후 한 권의 책을 썼는데 “믿음, 소망, 사랑에 대한 교본”입니다. 어거스틴은 기독교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들이 믿음, 소망, 사랑으로 보았습니다. 사도신경은 믿음에 대해서, 주기도문은 소망에 대해서, 십계명은 사랑에 대해서 말한다고 보았습니다. 종교 개혁자였던 루터도 교리서를 만드는데 이 세 단어를 중심으로 교리서를 만듭니다. 칼빈은 그가 쓴 기독교 강요에서 이 세 단어를 중심으로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성경도 이 세 단어들을 아주 강조해서 말합니다. 세 단어가 함께 나온 곳도 여러곳입니다(살전5:8, 살전1:3). 2023년 교회 표어는 “믿음, 소망, 사랑의 삶”입니다. 그래서 이 세 단어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A. 믿음
먼저 본문이 말하고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고전 13장 13절에 보면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있고 일시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삶은 일시적인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것들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믿는바가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골로새서 1장 4절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기독교는 허상을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원자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예수님은 고난과 죽으심을 통해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구원은 예수를 구원자로 믿을 때 받습니다. 둘째 우리는 예수를 구원자로 믿을 뿐 아니라 주님으로 믿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주되심을 말합니다.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주(Lord)”란 단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또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 합니다.
B. 소망
둘째 본문은 소망을 말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늘에 쌓아두었다고 말합니다(골1:5). 하늘에 있는 우리의 소망은 새하늘과 새 땅에서 받게될 모든 축복들을 말합니다. 먼저 그리스도인들은 부활을 하게 됩니다. 또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쌓여 있는 유업들을 받게 됩니다. 유업이란 상을 말합니다. 상은 심고 뿌린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행한 대로 상과 진노로 반응하십니다. 어떤 상을 주실지 모릅니다. 베드로에 의하면 그 상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상은 이 땅에 심고 뿌리는대로 받습니다. 하나님은 이 부분에 있어서 절대로 속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상을 주심에 있어서도 나타납니다. 열심히 심고 뿌리는 자는 하나님이 주신 상을 받습니다. 적게 심고 많이 받는 다든지, 많이 심고 적게 받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아시고, 모든 것들을 공의롭게 판단해서 상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것들을 소망해야 합니다.
C. 사랑
셋째 사랑을 말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이 분명할 때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사랑의 대상을 분명히 말합니다. 십계명은 이 사실을 잘 말해 줍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지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사랑하라고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 땅에서 수평적으로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
니다. 이웃 중에서도 순서가 있는데 먼저 성도를 사랑해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특정한 성도가 아니라 “모든 성도”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만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나를 좋아한 사람만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모든 성도들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지난 주일예배 설교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