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라(출20:8-11)
Author
adminSam
Date
2023-06-17 20:49
Views
2388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라(출20:8-11)
네번째 계명은 십계명 가운데 가장 길게 언급 되어 있습니다. 또 네번째 계명은 출애굽기에 언급된 내용과 신명기 5장에 언급된 계명의 내용이 다르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네번째 계명은 한국 교회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계명이고, 가장 잘 이해하지 못했던 계명이기도 합니다. 네번째 계명은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가장 거부되고 있는 계명이기도 합니다.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후 이 현상은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번째 계명은 가장 길게 설명을 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계명입니다. 그래서 네번째 계명이 가르치는 바를 잘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A. 네번째 계명의 교훈
네번째 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기억해서 지키라고 말합니다. 기억하지 아니하면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지키는지 잊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은 거룩하게 지켜야 하지만 6일 동안은 힘써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9절). 그래서 안식일은 열심히 일을 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보상입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되 집안에 있는 가족들이나, 종들이나, 나그네나, 심지어 가축들까지 쉬라고 말합니다(10절). 이것도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입니다. 사람들이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쉬지 않고 일주일 내내 일을 한다고 하는 것은 돈 때문입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일주일 내내 일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물질을 갖고자 하는 이유는 돈이 있어야 삶의 필요들이 공급되고, 삶의 안전과 안식과 행복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쉬라고 말합니다. 안식일을 쉬라고 말씀하시면서 출애굽기에서는 창조 이야기를 하면서 안식일을 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말하면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한 것은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내 힘과 노력으로 내 삶의 필요들을 확보하고, 안전을 준비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해 주실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지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믿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노력으로 자기 삶의 필요들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일을 해야 합니다. 신명기에서는 출애굽 이야기를 하면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출애굽은 구원사건을 말합니다. 구원이 가져다 주는 것은 안식입니다. 우리 삶의 안식은 하나님에게 있지 물질에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출애굽 이야기를 하면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 사실은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날 병자들을 치료해 주심을 통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 삶의 참된 안식을 주시는 분이심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물질이 안식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신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7일동안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가운데 한 날을 안식일로 지킨다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삶의 필요들과 안정과 안식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들만이 지킵니다.
B. 안식일이 아닌 주일
그렇다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왜 구약의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가? 구약의 안식일은 그림자입니다. 실체는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실체가 오셨기 때문에 구약시대 성도들처럼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지 않습니다.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일주일 전체가 주의 날입니다. 그러나 안식일을 구약 성도들처럼 지키지 않는다 할지라도 안식일이 말하는 정신은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쉬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신약의 성도들은 주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시는 주의 첫날인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어떤 특정한 날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쉬고 안식일로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것은 내 노력으로 살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겠다는 신앙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참된 안식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안식일로 지킵니다.(지난 주일 설교 요약)
C. 세번째 계명의 결과
세번째 계명을 범했을 때 . 결과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했습니다.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해서 심판을 받았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성령을 거짓으로 속여 심판을 받아 죽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면 안됩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
네번째 계명은 십계명 가운데 가장 길게 언급 되어 있습니다. 또 네번째 계명은 출애굽기에 언급된 내용과 신명기 5장에 언급된 계명의 내용이 다르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네번째 계명은 한국 교회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계명이고, 가장 잘 이해하지 못했던 계명이기도 합니다. 네번째 계명은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가장 거부되고 있는 계명이기도 합니다.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후 이 현상은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번째 계명은 가장 길게 설명을 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계명입니다. 그래서 네번째 계명이 가르치는 바를 잘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A. 네번째 계명의 교훈
네번째 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기억해서 지키라고 말합니다. 기억하지 아니하면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지키는지 잊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은 거룩하게 지켜야 하지만 6일 동안은 힘써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9절). 그래서 안식일은 열심히 일을 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보상입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되 집안에 있는 가족들이나, 종들이나, 나그네나, 심지어 가축들까지 쉬라고 말합니다(10절). 이것도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입니다. 사람들이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쉬지 않고 일주일 내내 일을 한다고 하는 것은 돈 때문입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일주일 내내 일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물질을 갖고자 하는 이유는 돈이 있어야 삶의 필요들이 공급되고, 삶의 안전과 안식과 행복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쉬라고 말합니다. 안식일을 쉬라고 말씀하시면서 출애굽기에서는 창조 이야기를 하면서 안식일을 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말하면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한 것은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내 힘과 노력으로 내 삶의 필요들을 확보하고, 안전을 준비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해 주실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지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믿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노력으로 자기 삶의 필요들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일을 해야 합니다. 신명기에서는 출애굽 이야기를 하면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출애굽은 구원사건을 말합니다. 구원이 가져다 주는 것은 안식입니다. 우리 삶의 안식은 하나님에게 있지 물질에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출애굽 이야기를 하면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 사실은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날 병자들을 치료해 주심을 통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 삶의 참된 안식을 주시는 분이심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물질이 안식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신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7일동안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가운데 한 날을 안식일로 지킨다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삶의 필요들과 안정과 안식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들만이 지킵니다.
B. 안식일이 아닌 주일
그렇다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왜 구약의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가? 구약의 안식일은 그림자입니다. 실체는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실체가 오셨기 때문에 구약시대 성도들처럼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지 않습니다.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일주일 전체가 주의 날입니다. 그러나 안식일을 구약 성도들처럼 지키지 않는다 할지라도 안식일이 말하는 정신은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쉬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신약의 성도들은 주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시는 주의 첫날인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어떤 특정한 날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쉬고 안식일로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것은 내 노력으로 살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겠다는 신앙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참된 안식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안식일로 지킵니다.(지난 주일 설교 요약)
C. 세번째 계명의 결과
세번째 계명을 범했을 때 . 결과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했습니다.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해서 심판을 받았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성령을 거짓으로 속여 심판을 받아 죽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면 안됩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