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시는 하나님(출20:4-6)
Author
adminSam
Date
2023-06-17 20:45
Views
2414
질투하시는 하나님(출20:4-6)
관계 속에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첫째 계명에서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삶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고 인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은 둘째 계명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두번째 계명이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A. 우상을 섬기지 말라
먼저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려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4절). 본문에 의하면 사람들은 우상을 하늘과, 땅과 물속의 것들을 통해서 만든다고 말합니다. 예술가들이 예술을 목적으로 만든 조형물은 우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형상을 만들어 섬긴다면 우상입니다. 고대시대로부터 사람들은 하늘의 태양이나, 달이나, 별들을 섬겼고, 땅에서는 나무나, 돌이나, 여러 짐승들을, 그리고 바다도 섬겼습니다. 사람들이 우상을 만든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본문도 “너를 위하여”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여러 우상들을 만들어 섬긴 것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무당을 찾아가고, 무엇인가에 절을 하고, 부적을 가지고 다닌 이유가 무엇입니까? 두려움입니다. 오늘날처럼 놀라운 문명이 발전된 시대인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무엇인가 의지할 것들을 두려움 때문에 만듭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우상을 섬기지 않을까요? 오늘날에는 어떤 형상을 만들어 섬긴 그리스도인들은 없지만 각자의 삶의 환경에 따라서 의지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둘 수 있습니다. 자식들이 우상이 될 수 있고, 세상이 주는 것들이 우상이 될 수도 있고, 물질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물질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의지하고 사랑하는 우상입니다. 십자가 목걸이나, 성경책이나, 예수님 얼굴이라고 말하는 성화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의지하고 사랑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우상입니다.
B. 우상을 배격할 이유
그렇다면 왜 우리는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합니까? 5절에 의하면 하나님이 질투하시기 때문입니다. 질투는 사랑하는 관계 속에서 발생합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내 남편이나 아내가 다른 여자나 남자와 서로 사랑하면 질투심이 폭발합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사랑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부부로 살아도 서로 사랑하지 아니하면 질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을 만들어 신뢰하고 사랑하면 질투하신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존재를 의자하거나 사랑하면 하나님은 질투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다른 존재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행위라고 말합니다(5절).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삶 속에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사랑하거나 신뢰하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으로 알고 질투하십니다. 보통 질투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주 무섭게 질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들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C. 우상을 섬김의 결과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행위이고, 죄이고,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반드시 진노하십니다. 5절에 의하면 우상을 만들어 섬긴 사람들을 미워하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에 대해서 보고만 있지 않고 진노하시고, 그 죄에 대해서 죄값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당사자 뿐 아니라 온 가족들로 하여금 고통 가운데 거하게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말씀합니다(6절).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풍성한 은혜를 베푸실 뿐 아니라 계속해서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은 배격해야 합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
관계 속에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첫째 계명에서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삶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고 인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은 둘째 계명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두번째 계명이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A. 우상을 섬기지 말라
먼저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려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4절). 본문에 의하면 사람들은 우상을 하늘과, 땅과 물속의 것들을 통해서 만든다고 말합니다. 예술가들이 예술을 목적으로 만든 조형물은 우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형상을 만들어 섬긴다면 우상입니다. 고대시대로부터 사람들은 하늘의 태양이나, 달이나, 별들을 섬겼고, 땅에서는 나무나, 돌이나, 여러 짐승들을, 그리고 바다도 섬겼습니다. 사람들이 우상을 만든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본문도 “너를 위하여”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여러 우상들을 만들어 섬긴 것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무당을 찾아가고, 무엇인가에 절을 하고, 부적을 가지고 다닌 이유가 무엇입니까? 두려움입니다. 오늘날처럼 놀라운 문명이 발전된 시대인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무엇인가 의지할 것들을 두려움 때문에 만듭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우상을 섬기지 않을까요? 오늘날에는 어떤 형상을 만들어 섬긴 그리스도인들은 없지만 각자의 삶의 환경에 따라서 의지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둘 수 있습니다. 자식들이 우상이 될 수 있고, 세상이 주는 것들이 우상이 될 수도 있고, 물질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물질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의지하고 사랑하는 우상입니다. 십자가 목걸이나, 성경책이나, 예수님 얼굴이라고 말하는 성화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의지하고 사랑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우상입니다.
B. 우상을 배격할 이유
그렇다면 왜 우리는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합니까? 5절에 의하면 하나님이 질투하시기 때문입니다. 질투는 사랑하는 관계 속에서 발생합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내 남편이나 아내가 다른 여자나 남자와 서로 사랑하면 질투심이 폭발합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사랑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부부로 살아도 서로 사랑하지 아니하면 질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을 만들어 신뢰하고 사랑하면 질투하신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존재를 의자하거나 사랑하면 하나님은 질투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다른 존재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행위라고 말합니다(5절).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삶 속에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사랑하거나 신뢰하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으로 알고 질투하십니다. 보통 질투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주 무섭게 질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들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C. 우상을 섬김의 결과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행위이고, 죄이고,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반드시 진노하십니다. 5절에 의하면 우상을 만들어 섬긴 사람들을 미워하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에 대해서 보고만 있지 않고 진노하시고, 그 죄에 대해서 죄값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당사자 뿐 아니라 온 가족들로 하여금 고통 가운데 거하게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말씀합니다(6절).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풍성한 은혜를 베푸실 뿐 아니라 계속해서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은 배격해야 합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