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 앞에 두지 말라(출20:1-3)
Author
adminSam
Date
2023-06-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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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 앞에 두지 말라(출20:1-3)
성경은 사랑의 대상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신6:5).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레19:18). 바울은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고 말합니다(롬13:8).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고린도전서 13장은 말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장 먼저 명시한 것은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지를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산상설교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십계명을 초월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A. 십계명의 교훈
십계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법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후에 인간들 마음 속에 도덕법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글로 기록된 법은 십계명이 처음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되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지속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구체적인 삶이 따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고, 신뢰하게 되고,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또한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이웃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인지 5-10계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B. 십계명의 서론
하나님은 십계명을 말씀 하시기 전에 십계명의 서론에 대해서 말합니다. 먼저 십계명의 서론은 십계명을 주시는 분이 누구신지를 말합니다. 십계명을 주신 분은 “네 하나님 여호와”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여호와”란 “주님”을 말합니다. 그래서 십계명은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 “네 하나님”란 단어를 통해서 십계명은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네 하나님”이라고 했을까요? 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내용을 언급합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 애굽을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십계명의 명령을 지켜야 하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C. 첫번째 계명
십계명 가운데 첫번째 계명은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3절) 이 계명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세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고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고 인정하려면 먼저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연만물과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특별히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잘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하나님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아 인정할 때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하나님만을 높이고, 예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래서 첫번째 계명은 우리들에게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기도 합니다. 그것은 삶 속에서 하나님만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하나님만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고 인정하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인간은 이렇게 살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이렇게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반대의 삶을 살면 외적으로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졌다 할지라도 불행해집니다. 대요리 문답 105번은 일 계명이 금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하나님만을 믿는 것, 하나님께 해야 할 여러 의무들을 행하는 것이 일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한 것, 하나님을 억지로 알려고 하는 것, 자기 사랑, 자기 추구, 육욕적인 기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 미지근한 열심, 맹목적 열심, 만족하지 못한 삶, 하나님을 불평하고 비난하는 모든 삶은 일계명을 범하는 것들입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
성경은 사랑의 대상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신6:5).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레19:18). 바울은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고 말합니다(롬13:8).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고린도전서 13장은 말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장 먼저 명시한 것은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지를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산상설교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십계명을 초월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A. 십계명의 교훈
십계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법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후에 인간들 마음 속에 도덕법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글로 기록된 법은 십계명이 처음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되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지속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구체적인 삶이 따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고, 신뢰하게 되고,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또한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이웃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인지 5-10계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B. 십계명의 서론
하나님은 십계명을 말씀 하시기 전에 십계명의 서론에 대해서 말합니다. 먼저 십계명의 서론은 십계명을 주시는 분이 누구신지를 말합니다. 십계명을 주신 분은 “네 하나님 여호와”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여호와”란 “주님”을 말합니다. 그래서 십계명은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 “네 하나님”란 단어를 통해서 십계명은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네 하나님”이라고 했을까요? 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내용을 언급합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 애굽을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십계명의 명령을 지켜야 하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C. 첫번째 계명
십계명 가운데 첫번째 계명은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3절) 이 계명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세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고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고 인정하려면 먼저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연만물과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특별히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잘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하나님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아 인정할 때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하나님만을 높이고, 예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래서 첫번째 계명은 우리들에게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기도 합니다. 그것은 삶 속에서 하나님만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하나님만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알고 인정하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인간은 이렇게 살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이렇게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반대의 삶을 살면 외적으로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졌다 할지라도 불행해집니다. 대요리 문답 105번은 일 계명이 금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하나님만을 믿는 것, 하나님께 해야 할 여러 의무들을 행하는 것이 일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한 것, 하나님을 억지로 알려고 하는 것, 자기 사랑, 자기 추구, 육욕적인 기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 미지근한 열심, 맹목적 열심, 만족하지 못한 삶, 하나님을 불평하고 비난하는 모든 삶은 일계명을 범하는 것들입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