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인 순결(출20:14)
Author
adminSam
Date
2023-07-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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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
성적인 순결(출20:14)
십계명의 일곱번째 계명은 “간음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사회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죄악들 가운데 하나는 성적인 범죄일 것입니다. 특별히 간음은 서로 원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은 간음은 죄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법적인 처벌도 없기 때문에 더 많은 간음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간음은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큰 악입니다. 간음은 배우자에게 일평생 고통과 상처를 갖게 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자녀들에게 큰 상처와 아픔을 주는 악입니다.
A. 결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하나님께서 왜 간음하지 말라고 하셨는지를 알려면 하나님이 제정하신 결혼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남성과 여성이 존재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 느끼는 것이나, 대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하나님은 인간은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성적인 욕망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적인 욕망을 주신 것은 첫째 자녀의 생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후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부가 결혼해서 자녀를 낳은 것은 하나님의 창조 명령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적인 욕망을 주신 두번째 이유는 부부가 성적인 관계를 통해 친밀감과 기쁨을 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은 부부 사이에서 누리는 성관계가 주는 기쁨을 강조합니다. 구약 성경 아가서는 전체에서 부부의 성을 주제로 다룹니다. 잠언 5장에도 부부의 성에 대해서 말합니다. 부부에게 주신 성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부부가 성적인 관계를 통해 기쁨을 누리고, 친밀함은 갖는 것은 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바울도 기도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을 제외하고는 서로 분방하지 말라고 말합니다(고전7:5). 부부에게 주신 성이 하나님의 선물인데, 타락 후 이것이 변질됩니다.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부부 사이를 벗어나서 성적인 기쁨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간음이고, 강간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갖는 욕심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자기 안에 있는 목마름을 부부 관계를 벗어난 성적인 관계를 통해서 해결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사회 속에 성적인 범죄가 만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금하시는 큰 죄이고,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악입니다. 지극히 미련하고, 멸망에 이르는 길을 가는 행위입니다(잠6:32-33, 7:22).
B. 간음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간음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간음은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먼저 간음은 부부 관계 밖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성관계는 간음입니다. 대소요리 문답 139번은 칠계명이 금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부부 관계를 벗어난 모든 성관계를 금할 뿐 아니라 근친상간도 금합니다. 동성연애나 수간도 금합니다. 칠계명은 이성을 음탕하게 바라보는 것과 뻔뻔스럽고 가벼운 행동과 야하고 무례한 옷차림도 금합니다. 이성을 보고 음욕을 품는 것도 금합니다. 모든 부패하거나 추잡한 대화를 금합니다. 칠계명은 음란한 노래, 책, 그림, 춤, 연극을 금합니다. 모든 불결한 상상, 생각, 목적, 애정들을 금합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들이 칠계명에서 금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C. 간음의 유혹을 승리하려면
칠계명을 잘 지키려면 우리 각자가 조심해야 합니다. 성적인 유혹은 사방에서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여러 유혹들을 능력 가운데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분과 신앙의 연수와 관계 없이 기도하지 않으면 유혹에 모래성 무너지는 것처럼 무너집니다. 다윗왕이 그러했습니다. 둘째 성적인 유혹을 피하려면 부부가 서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부부 사이에 틈이 생길 때 마귀는 그 틈을 통해 유혹합니다. 셋째 유혹을 받을 만한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은 서로 유혹을 받을 만한 환경을 만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유혹을 받을 만한 곳이라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넷째 생각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모든 유혹은 생각을 통해서 찾아옵니다. 마귀는 우리의 생각 속에 잘못된 생각들을 심어서 그 생각이 자라 행동에 옮기게 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
십계명의 일곱번째 계명은 “간음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사회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죄악들 가운데 하나는 성적인 범죄일 것입니다. 특별히 간음은 서로 원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은 간음은 죄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법적인 처벌도 없기 때문에 더 많은 간음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간음은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큰 악입니다. 간음은 배우자에게 일평생 고통과 상처를 갖게 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자녀들에게 큰 상처와 아픔을 주는 악입니다.
A. 결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하나님께서 왜 간음하지 말라고 하셨는지를 알려면 하나님이 제정하신 결혼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남성과 여성이 존재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 느끼는 것이나, 대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하나님은 인간은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성적인 욕망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적인 욕망을 주신 것은 첫째 자녀의 생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후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부가 결혼해서 자녀를 낳은 것은 하나님의 창조 명령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적인 욕망을 주신 두번째 이유는 부부가 성적인 관계를 통해 친밀감과 기쁨을 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은 부부 사이에서 누리는 성관계가 주는 기쁨을 강조합니다. 구약 성경 아가서는 전체에서 부부의 성을 주제로 다룹니다. 잠언 5장에도 부부의 성에 대해서 말합니다. 부부에게 주신 성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부부가 성적인 관계를 통해 기쁨을 누리고, 친밀함은 갖는 것은 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바울도 기도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을 제외하고는 서로 분방하지 말라고 말합니다(고전7:5). 부부에게 주신 성이 하나님의 선물인데, 타락 후 이것이 변질됩니다.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부부 사이를 벗어나서 성적인 기쁨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간음이고, 강간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갖는 욕심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자기 안에 있는 목마름을 부부 관계를 벗어난 성적인 관계를 통해서 해결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사회 속에 성적인 범죄가 만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금하시는 큰 죄이고,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악입니다. 지극히 미련하고, 멸망에 이르는 길을 가는 행위입니다(잠6:32-33, 7:22).
B. 간음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간음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간음은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먼저 간음은 부부 관계 밖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성관계는 간음입니다. 대소요리 문답 139번은 칠계명이 금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부부 관계를 벗어난 모든 성관계를 금할 뿐 아니라 근친상간도 금합니다. 동성연애나 수간도 금합니다. 칠계명은 이성을 음탕하게 바라보는 것과 뻔뻔스럽고 가벼운 행동과 야하고 무례한 옷차림도 금합니다. 이성을 보고 음욕을 품는 것도 금합니다. 모든 부패하거나 추잡한 대화를 금합니다. 칠계명은 음란한 노래, 책, 그림, 춤, 연극을 금합니다. 모든 불결한 상상, 생각, 목적, 애정들을 금합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들이 칠계명에서 금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C. 간음의 유혹을 승리하려면
칠계명을 잘 지키려면 우리 각자가 조심해야 합니다. 성적인 유혹은 사방에서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여러 유혹들을 능력 가운데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분과 신앙의 연수와 관계 없이 기도하지 않으면 유혹에 모래성 무너지는 것처럼 무너집니다. 다윗왕이 그러했습니다. 둘째 성적인 유혹을 피하려면 부부가 서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부부 사이에 틈이 생길 때 마귀는 그 틈을 통해 유혹합니다. 셋째 유혹을 받을 만한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은 서로 유혹을 받을 만한 환경을 만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유혹을 받을 만한 곳이라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넷째 생각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모든 유혹은 생각을 통해서 찾아옵니다. 마귀는 우리의 생각 속에 잘못된 생각들을 심어서 그 생각이 자라 행동에 옮기게 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