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존중하라(출20:13)
Author
adminSam
Date
2023-07-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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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
생명을 존중하라(출20:13)
십계명의 여섯번째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문자적으로만 이해를 하면 이 계명은 우리와는 관계가 없는 계명처럼 보입니다. 만약 우리가 살인을 했다면 감옥에 있지 여기에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살면서 사람을 죽이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계명이 가르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면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범한 계명이 이 계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A. 살인하지 말라는 의미
여기서 말하는 “살인”은 불법적이거나, 금지된 살인을 말합니다. 전쟁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을 살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살인은 생명과 관계가 있고,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고, 각 사람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존귀합니다. 사람이 존귀하기 때문에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사람에게 있는 생명은 하나님이 주셨고,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존귀하기 때문에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 한 분 외에는 그 누구도 생명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습니다.
B.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라
먼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은 자기 생명을 귀하게 여겨 보호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가볍게 여기거나, 돌보지 않는 것은 6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개인이 자기 생명을 함부로 하는 것이 자살입니다. 자살은 죄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살의 상황 가운데 이르게 되는 것은 여러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살자에 대해서 함부로 폄하하는 것은 잘못이고, 구원과 연관해서 지옥에 갔다고 말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가져야 할 태도는 함께 슬퍼해 주는 것입니다. 생명은 우리의 몸과 영혼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과 영혼을 함부로 관리해서 생명을 약화 시키거나, 아프게 하거나, 생명이 단축되게 하는 것은 6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함부로 먹거나, 몸에 좋지 않는 담배나, 술을 과도하게 먹어서 내 몸을 병들게 한다면 잘못입니다. 지나친 염려와 두려움으로 인해 내 몸이 약해지고, 병들게 했다면 그것도 잘못입니다. 쉬지 않고 일을 하고, 과도한 욕심 속에서 살아 내 몸이 약해지고 병들었다면 그것도 6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몸이 기쁨과 평강과 안식 가운데 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들이 6계명을 범하는 일이 된 것은 내 안에 있는 생명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C.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라
내 안에 생명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있는 생명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약화 시키거나, 병들게 하거나, 생명이 단축되게 한다면 6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죽이는 살인은 범죄입니다. 낙태는 살인입니다. 사람을 직접 죽이지 않더라도 6계명을 범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누군가에게 노하고, 미련한 놈이라고 말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했습니다(마5:21-22). 사도요한은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이라고 했습니다(요일3:15). 우리가 누군가에게 자기 이익을 위해 분노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물론 악에 대한 분노나, 잘못한 것에 대한 분노는 합법적인 분노입니다. 그러나 자기 욕심 때문에, 자기 잘못을 감추기 위해서, 자기 이익을 위해서, 자기 힘을 드러내기 위해 누군가에게 분노한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누군가에게 말과 행동으로 마음에 상처와 고통을 주는 것도 잘못입니다.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 누군가를 복수하려는 열망도 6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고통을 주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 사람을 증오하고 싶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갖습니다. 성경은 이런 일을 만나면 공의로운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합니다(시37:1, 3).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악에 대해서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침묵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공의를 드러내십니다. 말과 행동으로 누군가로 하여금 염려와 불안 속에 있게 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평안을 주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직접 누구를 죽이지 않았더라도 우리가 말과 행동으로 나의 생명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약화 시키거나, 병들게 하거나, 생명이 단축되게 하는 모든 것들은 6계명을 범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계명의 의미를 바로 알아 생명을 존중히 여기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
십계명의 여섯번째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문자적으로만 이해를 하면 이 계명은 우리와는 관계가 없는 계명처럼 보입니다. 만약 우리가 살인을 했다면 감옥에 있지 여기에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살면서 사람을 죽이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계명이 가르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면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범한 계명이 이 계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A. 살인하지 말라는 의미
여기서 말하는 “살인”은 불법적이거나, 금지된 살인을 말합니다. 전쟁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을 살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살인은 생명과 관계가 있고,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고, 각 사람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존귀합니다. 사람이 존귀하기 때문에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사람에게 있는 생명은 하나님이 주셨고,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존귀하기 때문에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 한 분 외에는 그 누구도 생명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습니다.
B.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라
먼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은 자기 생명을 귀하게 여겨 보호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가볍게 여기거나, 돌보지 않는 것은 6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개인이 자기 생명을 함부로 하는 것이 자살입니다. 자살은 죄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살의 상황 가운데 이르게 되는 것은 여러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살자에 대해서 함부로 폄하하는 것은 잘못이고, 구원과 연관해서 지옥에 갔다고 말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가져야 할 태도는 함께 슬퍼해 주는 것입니다. 생명은 우리의 몸과 영혼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과 영혼을 함부로 관리해서 생명을 약화 시키거나, 아프게 하거나, 생명이 단축되게 하는 것은 6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함부로 먹거나, 몸에 좋지 않는 담배나, 술을 과도하게 먹어서 내 몸을 병들게 한다면 잘못입니다. 지나친 염려와 두려움으로 인해 내 몸이 약해지고, 병들게 했다면 그것도 잘못입니다. 쉬지 않고 일을 하고, 과도한 욕심 속에서 살아 내 몸이 약해지고 병들었다면 그것도 6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몸이 기쁨과 평강과 안식 가운데 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들이 6계명을 범하는 일이 된 것은 내 안에 있는 생명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C.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라
내 안에 생명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있는 생명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약화 시키거나, 병들게 하거나, 생명이 단축되게 한다면 6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죽이는 살인은 범죄입니다. 낙태는 살인입니다. 사람을 직접 죽이지 않더라도 6계명을 범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누군가에게 노하고, 미련한 놈이라고 말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했습니다(마5:21-22). 사도요한은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이라고 했습니다(요일3:15). 우리가 누군가에게 자기 이익을 위해 분노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물론 악에 대한 분노나, 잘못한 것에 대한 분노는 합법적인 분노입니다. 그러나 자기 욕심 때문에, 자기 잘못을 감추기 위해서, 자기 이익을 위해서, 자기 힘을 드러내기 위해 누군가에게 분노한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누군가에게 말과 행동으로 마음에 상처와 고통을 주는 것도 잘못입니다.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 누군가를 복수하려는 열망도 6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고통을 주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 사람을 증오하고 싶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갖습니다. 성경은 이런 일을 만나면 공의로운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합니다(시37:1, 3).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악에 대해서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침묵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공의를 드러내십니다. 말과 행동으로 누군가로 하여금 염려와 불안 속에 있게 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평안을 주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직접 누구를 죽이지 않았더라도 우리가 말과 행동으로 나의 생명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약화 시키거나, 병들게 하거나, 생명이 단축되게 하는 모든 것들은 6계명을 범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계명의 의미를 바로 알아 생명을 존중히 여기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