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서 생명으로(엡2:1-10)
Author
adminSam
Date
2023-07-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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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
죽음에서 생명으로(엡2:1-10)
모든 인간은 문제 가운데 태어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여러 증상들로 나타납니다. 여러 고통, 슬픔, 불안과 두려움, 연약함, 질병, 늙어감 그리고 죽음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성령으로 거듭나기 전까지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를 보면 인간들은 자기 나름대로 문제를 해결해 보기 위해 여러 시도들을 해 왔습니다. 종교를 통한 문제 해결이나, 학문을 통한 문제 해결이나, 과학문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문제가 무엇인지를 발견했다거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문제의 원인과 문제의 해답은 오직 성경만이 말합니다.
A. 구원 전의 인간의 모습
먼저 오늘 본문은 왜 인간은 스스로 자기 안에 있는 문제의 원인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모르는지를 말합니다. 1절에 인간의 상태를 “...허물과 죄로 죽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한 죽은 육체적인 죽음이 아니라 영적인 죽음을 말합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생명과 복의 원천이 하나님에게 있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복속에서만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관계가 깨져서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복을 받지 못하면 인간은 살아 있으나 죽은 자처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온갖 종류의 고통들이나, 질병이나, 죽음은 하나님에게 생명과 복을 받지 못해서 생겨난 증상들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하나님과 관계를 깨 버렸을까요?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허물과 죄로 죽었던”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 버린 것은 죄입니다. 창세기 3장에 의하면 인류의 시조였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따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서 먹음을 통해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죄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대표자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아담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죄악 가운데 태어납니다. 그래서 태어날 때부터 생명과 복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관계가 깨져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나기 때문에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고통들과 슬픔들, 두려움과 불안, 질병들을 수없이 반복하다가, 태어나올 때 가지고 나온 생명의 자원이 모두 사라지면 호흡이 멈추어 육체적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죽은 상태 속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주인이 누구인지를 모릅니다.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이 세상 풍조를 따라서 삽니다(2절). 마귀의 노예가 되어서 마귀가 시키는대로 온갖 죄를 지으며 삽니다(2절). 그리고 우리 각자에게 있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육체가 원하는 것들을 합니다(3절). 이러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는 삶입니다. 그리고 이 상태로 태어나 살다가 죽는다면 그 사람은 죽음 후에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영원히 죽는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이 필요합니다. 구원은 생명과 복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B.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구원
성경이 인간이 죄로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있다고만 말했다면 아무런 소망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구원의 길을 말합니다. 4-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긍휼과 사랑 가운데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고 말합니다. 영적으로 죽은 인간을 살리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성령 하나님을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셔서 살려 주셨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죄인임을 알고 회개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원자이심을 알고 믿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십니다. 이것을 성경은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구원받은 자녀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죄인임을 알고, 회개를 하고, 예수가 믿어지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이 일이 우리의 노력이나, 선행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다고 말합니다(8절). 은혜란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하나님께 어떤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영적으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살려 주시고, 믿음까지 주셔서 예수를 믿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지 노력의 결과가 아닙니다.(지난 주일 설교 요약)
모든 인간은 문제 가운데 태어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여러 증상들로 나타납니다. 여러 고통, 슬픔, 불안과 두려움, 연약함, 질병, 늙어감 그리고 죽음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성령으로 거듭나기 전까지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를 보면 인간들은 자기 나름대로 문제를 해결해 보기 위해 여러 시도들을 해 왔습니다. 종교를 통한 문제 해결이나, 학문을 통한 문제 해결이나, 과학문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문제가 무엇인지를 발견했다거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문제의 원인과 문제의 해답은 오직 성경만이 말합니다.
A. 구원 전의 인간의 모습
먼저 오늘 본문은 왜 인간은 스스로 자기 안에 있는 문제의 원인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모르는지를 말합니다. 1절에 인간의 상태를 “...허물과 죄로 죽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한 죽은 육체적인 죽음이 아니라 영적인 죽음을 말합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생명과 복의 원천이 하나님에게 있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복속에서만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관계가 깨져서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복을 받지 못하면 인간은 살아 있으나 죽은 자처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온갖 종류의 고통들이나, 질병이나, 죽음은 하나님에게 생명과 복을 받지 못해서 생겨난 증상들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하나님과 관계를 깨 버렸을까요?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허물과 죄로 죽었던”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 버린 것은 죄입니다. 창세기 3장에 의하면 인류의 시조였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따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서 먹음을 통해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죄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대표자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아담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죄악 가운데 태어납니다. 그래서 태어날 때부터 생명과 복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관계가 깨져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나기 때문에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고통들과 슬픔들, 두려움과 불안, 질병들을 수없이 반복하다가, 태어나올 때 가지고 나온 생명의 자원이 모두 사라지면 호흡이 멈추어 육체적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죽은 상태 속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주인이 누구인지를 모릅니다.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이 세상 풍조를 따라서 삽니다(2절). 마귀의 노예가 되어서 마귀가 시키는대로 온갖 죄를 지으며 삽니다(2절). 그리고 우리 각자에게 있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육체가 원하는 것들을 합니다(3절). 이러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는 삶입니다. 그리고 이 상태로 태어나 살다가 죽는다면 그 사람은 죽음 후에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영원히 죽는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이 필요합니다. 구원은 생명과 복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B.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구원
성경이 인간이 죄로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있다고만 말했다면 아무런 소망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구원의 길을 말합니다. 4-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긍휼과 사랑 가운데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고 말합니다. 영적으로 죽은 인간을 살리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성령 하나님을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셔서 살려 주셨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죄인임을 알고 회개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원자이심을 알고 믿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십니다. 이것을 성경은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구원받은 자녀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죄인임을 알고, 회개를 하고, 예수가 믿어지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이 일이 우리의 노력이나, 선행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다고 말합니다(8절). 은혜란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하나님께 어떤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영적으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살려 주시고, 믿음까지 주셔서 예수를 믿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지 노력의 결과가 아닙니다.(지난 주일 설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