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에 대한 소망(마6:9-13)
Author
adminSam
Date
2023-05-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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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하나님의 뜻에 대한 소망(마6:9-13)
아이들이 태어나 어느 정도 자라면 부모들은 아이들과 “뜻”에 대한 긴 싸움이 시작이 됩니다. 부모는 부모의 뜻대로 자녀들이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자기 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는 부모가 원하는 뜻을, 자녀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뜻을 내세우며 긴 싸움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들의 뜻대로 살겠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주기도문의 기도 내용 가운데 세번째 기도가 필요합니다. 세번째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관한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A. 하나님의 뜻의 교훈
먼저 생각할 것은 하나님의 뜻에 관한 성경적인 가르침입니다. 본문에 나온 “뜻”의 헬라어는 ‘델레마’입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하나님의 목적, 소원’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목적대로, 하나님의 소원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에는 이미 드러난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놓았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묻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은 기도하라고 수없이 명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드러나지 아니한 뜻이 있습니다. 우리 각자를 향한 구체적인 뜻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서 우리 각자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우리의 뜻과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이 좋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있습니다(사55:8). 다윗은 성전을 짓고 싶어했지만 다윗이 성전을 짓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B. 하나님의 뜻의 필요
그렇다면 왜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필요할까요? 첫째 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뜻대로 살면 삶 자체가 힘들고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우리보다 더 지혜롭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더 옳고, 지혜롭고, 바릅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좋은 것들을 받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다양한 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 뜻대로 살면 행복할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때 참된 행복과 안식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사시대의 특징은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던 시대입니다(삿21:25).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살았기 때문에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역사 속에 가장 많은 고통이 있었던 시대는 사사시대였습니다. 넷째 하나님의 뜻대로 살때 예수님처럼 살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온 생애를 아버지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예수님처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C. 하나님의 뜻의 순종
언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뜻으로 가득한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 모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둘째 성령에 민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이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말씀하셨지만 또한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각자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의 뜻은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입니다.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객관화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시기 때문에 성령에 민감해야 합니다. 셋째 말씀에 무조건 순종할 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판단하거나, 계산한다면 순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곧바로 순종하면 됩니다. 넷째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도 능력이 없으면 순종할 수 없습니다. 능력은 기도할 때 주님이 주십니다. 뜻대로 살려면 기도해야 합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
아이들이 태어나 어느 정도 자라면 부모들은 아이들과 “뜻”에 대한 긴 싸움이 시작이 됩니다. 부모는 부모의 뜻대로 자녀들이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자기 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는 부모가 원하는 뜻을, 자녀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뜻을 내세우며 긴 싸움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들의 뜻대로 살겠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주기도문의 기도 내용 가운데 세번째 기도가 필요합니다. 세번째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관한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A. 하나님의 뜻의 교훈
먼저 생각할 것은 하나님의 뜻에 관한 성경적인 가르침입니다. 본문에 나온 “뜻”의 헬라어는 ‘델레마’입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하나님의 목적, 소원’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목적대로, 하나님의 소원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에는 이미 드러난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놓았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묻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은 기도하라고 수없이 명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드러나지 아니한 뜻이 있습니다. 우리 각자를 향한 구체적인 뜻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서 우리 각자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우리의 뜻과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이 좋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있습니다(사55:8). 다윗은 성전을 짓고 싶어했지만 다윗이 성전을 짓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B. 하나님의 뜻의 필요
그렇다면 왜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필요할까요? 첫째 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뜻대로 살면 삶 자체가 힘들고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우리보다 더 지혜롭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더 옳고, 지혜롭고, 바릅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좋은 것들을 받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다양한 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 뜻대로 살면 행복할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때 참된 행복과 안식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사시대의 특징은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던 시대입니다(삿21:25).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살았기 때문에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역사 속에 가장 많은 고통이 있었던 시대는 사사시대였습니다. 넷째 하나님의 뜻대로 살때 예수님처럼 살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온 생애를 아버지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예수님처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C. 하나님의 뜻의 순종
언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뜻으로 가득한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 모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둘째 성령에 민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이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말씀하셨지만 또한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각자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의 뜻은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입니다.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객관화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시기 때문에 성령에 민감해야 합니다. 셋째 말씀에 무조건 순종할 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판단하거나, 계산한다면 순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곧바로 순종하면 됩니다. 넷째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도 능력이 없으면 순종할 수 없습니다. 능력은 기도할 때 주님이 주십니다. 뜻대로 살려면 기도해야 합니다..(지난 주일 예배 설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