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른 관계(갈라디아서 4:12-16)

Author
adminSam
Date
2015-08-08 23:3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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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른 관계(갈라디아서4:12-16)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삽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며 삽니다. 특별히 우리들은 위로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살고, 교회 안에서는 목사와 성도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서 살면 풍성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목회자와 성도들과 바른 관계를 갖는다면 기쁨 속에서, 사랑 가운데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간의 관계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과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은 서로 어떻게 관계를 가졌는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과 관계를 형성할 때 어떤 자세 가운데 관계를 형성했는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이 바울과 관계를 형성할 때 어떤 관계 속에서 관계를 형성했는지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보여준 관계의 원칙은 오늘날 우리가 교회 안에서 서로 관계를 형성할 때 가져야 할 중요한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A. 타인과 같이 되라
먼저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과 관계를 형성할 때 어떤 자세를 가졌는지 말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본문 12절에 보면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갈라디아 지역을 방문했을 때 바울은 그들과 같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들 세계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처럼 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교제하고,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섬겨주었습니다. 그들의 삶을 존중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울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할 때 가진 원칙입니다. 이러한 원칙은 누구를 만나든지 그렇게 하였다고 고린도전서 9장 20-22절은 말씀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보여준 성육신의 원칙과도 맞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지만 우리 가운데 오셨을 때 우리처럼 되셨습니다. 우리처럼 되셨을 뿐 아니라 종처럼 낮아지셨고, 죽기까지 섬기셨습니다(빌2:5-8). 그리스도안에서 다른 성도들과 바른 관계를 형성하려면 내가 타인과 같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체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처럼 되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중심이 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관계는 바울이 보여준 것처럼 “내가 너희와 같이 되어야”합니다. 그때 바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B. 약함을 보지 말라
둘째 서로 바른 관계를 위해서는 서로의 약함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이 당시 갈라디아 지역을 방문했을 때 바울에게는 약함이 있었습니다. 그 약함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이 바울을 해롭게 할 수도 있었고(12절), 업신 여기거나 경멸할 수도 있었습니다(14절). 바울의 육체적 약함이 무엇이었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의 약함은 경멸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좋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은 바울의 약함을 경멸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관계를 형성할 때 가져야 할 원칙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약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의 약함을 볼때 드러내어서 말거리를 만들고, 수치를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바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약함이 있다 할지라도 덮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서로 바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C. 존귀한 자로 알라
셋째 바른 관계를 위해서는 존귀하게 여겨 주어야 합니다. 본문 14절에 의하면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은 바울을 천사처럼, 예수님처럼 존귀하게 영접하였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들을 존귀하게 여겨 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존귀한 것은 그 사람이 가진 것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서로 존귀히 여길 때 우리는 바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일하는 목사나, 선교사나, 복음 전도자들을 존귀하게 여겨 주어야 합니다. 바울을 귀하게 여긴 것은 그가 전한 복음 때문입니다. 복음 전도자들은 귀한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존귀하게 여겨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을 존귀하게 여길 때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지난 주일예배 설교 요약)